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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생활민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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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이면 윷놀이, 제기차기 등을 지금도 하고 있고 예전에는 단오에 그네를 뛰고 하였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 결혼식은 농협 복지회관 예식장에서 하고 거북둔지 농목장치기는 이 지역의 대표적 민속놀이다.
집성촌으로는 간동면 여산 송씨와 해주 오씨 그리고 하남면 거례리의 해평 길씨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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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전설화 미륵바위 |
 미륵바위
미륵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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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읍 대이리 길가에 있는데 옛날에는 이곳에 절이 있었다고 전해온다. 과거보러 가던 사람이 이 바위에서 초립동이를 만나 장원 급제한 이야기는 이 고장 누구나 잘 아는 이야기이고 이 미륵바위를 모 학교 교장집 정원에 갔다놨다가 집안이 망했는가 하면 군부대에서 가지고 가려다 변고가 생기기도 해서 현 위치에 다시 갖다 놓았다. 일명 칠형제 바위라고도 하며 현재 7개중 5개를 회수하여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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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의 종교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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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마다 3월 3일과 9월 9일이면 산신제를 지낸다. 산신제를 지낼 때는 생기 복덕을 모아 먼저 도가를 정한다.
종교단체로는 개신교, 불교, 유교가 대표적이며 개신교 교회가 56개소, 천주교 성당이 4개소, 불교 사찰이 19개소, 유교가 1개소, 천도교 1개소, 원불교 1개소 기타 종교 9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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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의 생활권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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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동면 사람들은 화천이나 춘천이 생활권역이고 하남, 상서, 화천사람들은 화천과 춘천이며 사내면은 화천, 춘천, 철원이 생활권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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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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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동면에 있는 마을로 파월장병 주둔지로유명하다. 화천은 몰라도 오음리를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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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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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학의 대가인 김수증 선생이 은거하던 곳으로 곡운구곡을 비롯하여 화음동정사 등 볼거리가 참 많다. 사내면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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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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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호 선착장이 있는 곳으로 이태극 시비, 전시관, 발전소, 꺼먹다리 등 볼 것도 많고 많은 낚시애호가들이 오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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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의 별미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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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죽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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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를 갈아서 죽을 쑤는데 얼큰하면서 가격도 저렴하다. 위치는 간동면 구만리.
△막국수 △두부전골 △칡국수 △칡냉면 △민물회 △토종돼지 △숯불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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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의 토산품과 특산품 애호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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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에는 주로 보통작물을 재배하지만 화천의 가시오이하면 우리나라 대표적인 청과시장에서 잘 알려져 있다.
또 동촌달래는 경동시장에서 소문이 나 있다. 거기에다 요즘은 간동애호박이 서울의 가락시장은 물론 널리 알려져 있다.
△평화가시오이-상서면 △조동 애호박-간동면 △평화느타리버섯-성서면 △동초달래-화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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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목각 느타리버섯 유정란 쏘가리 평화가시오이 화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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