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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춘향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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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춘향제 판소리, 문학, 역사,남원 |
| 개최시기 : 매년 5월5일 전후(5월4-9일경) |
| 최초개최 : 1931 |
| 개최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
| 주관기관 : (사)춘향문화선양회 ( 063-632-5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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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1년 음력 3월 광한루원에 춘향사당을 짓고 그해 5월 5일 단오날에 춘향의 사랑과 절개를 흠모하고 정절을 기리는 첫 잔을 올림으로서 시작된 춘향제는 고전소설 속의 인물을 현실에 되살려 놓은, 한국여인의 사랑과 절개를 대표하는 춘향에 관련된 다양한 축제와 제례의식, 그리고 남원의 문화예술을 선보이는 화려한 전통문화축제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예로부터 춘향의 이야기는 우리의 전통예술 소재로 다루어져왔던 만큼 매년 음력 4월 8일을 전후한 축제기간에는 전야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춘향제사, 춘향일대재현 길놀이, 춘향 이도령 선발대회, 창무극 춘향전, 판소리 춘향가 완창무대, 연극 춘향아 춘향아, 춘향영화제 등 고전소설 <춘향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그리고 전국판소리명창대회, 대한민국국악제,전국 초등학생 사물놀이 경연대회 등 소설 속의 춘향을 현실로 이끌어낸 공로자인 판소리 등 국악관련 다양한 행사가 춘향문화를 빛내주는 행사로 펼쳐지고, 오늘날 세계 속의 춘향문화를 꽃피우게한 남원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이를 지키고 가꾸어온 남원사람들의 시고운 심성을 느낄 수 있는 민속행사 등이 어울어진다.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을 아끼고 사랑하며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 이곳 남원에서 한국여인의 사랑과 고유한 전통문화를 생생하게 만나보십시오. 한국여인의 사랑과 절개, 그 향기를 따라서 이곳, 남원으로 오십시오. 즐거움이 있습니다. 평소 느끼지 못한 향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향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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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전야제, 춘향제사, 춘향일대 재현 길놀이, 춘향 이도령선발대회, 춘향영화제, 전국판소리명창대회, 춘향미술대전, 창무극 춘향전, 춘향문화대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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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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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남원시는 춘향·흥부의 고장으로써 만민공통의 주제어인 사랑·우애의 테마도시이다. 한반도 백두산 남녘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정기가 한데모인 지리산을 끼고있는 청정의 전통문화관광 거점지역 이다. 1,300년전 남녘의 근원이란 뜻으로 "남원"으로 불러진 이후 장구한 세월, 소리 예술등 빛나는 문화유산을 이어왔으며, 다양하고 수려한 자연 풍광이 으뜸인 관광지이다. 특히 춘향과 이도령, 흥부와 놀부 이야기의 주무대로 매년 봄(춘향 제) 가을(흥부제) 축제가 개최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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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 한국콘도 남원지점(063)632-7400 효산콘도 남원지점(063)633-6011 하이츠콘도 남원지점(063)626-8080 일성지리산콘도(0671)636-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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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남원목기: 조선시대 500년동안 궁궐에 진상했던 남원제기는 신라시대 실상사의 스님들 로부터 바리 만드는 기술을 전수받은 것에서 비롯된다. 특히 지리산 남원목기는 옻칠공 예의 전통과 지리산골 풍족한 나무의 독특한 향, 섬세하고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한지: 고려와 조선시대 왕실의 진상품이었던 남원한지는 지리산 닥나무가 그 원료이며, 지리산 인근에서 주로 생산되 일본 등지에 수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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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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