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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무영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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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무영제 인물, 제사 |
| 개최시기 : 4월 |
| 최초개최 : 1994 |
| 개최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
| 주관기관 : 한국예총음성지부(043)873-2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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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영제는 음성에서 태어난 농민 문학가 이무영(李無影, 1908∼1960)선생의 문학적 업적과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서거일인 4월 20일을 전후 추모제를 갖고 향토인으로서 자긍심과 문학발전을 도모하고자 1994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추모제: 설성공원에 세워 놓은 문학비 앞에서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며 오늘의 문학 현주소를 생각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다. 해마다 유족, 농민문학회원, 문학인, 예술인들이 참석하여 국화 한송이에 마음을 담아 드린다.
무영로 벽화그리기: 설성공원의 길을 무영로라 명명하고 그 무영로를 이어주는 담에 벽화를 그리는 행사가 일주일 전부터 열린다. 군내 유치부 어린이부터 일반 미술인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애호가들이 페인트 그림을 그린다.
무영백일장: 이무영 선생의 뒤를 이을 꿈나무들의 백일장이 열린다. 해마다 2,3백명의 예비 문사들이 모여와서 열심히 글을 구상한다. 1999년부터 일반인 백일장도 개최하고 있다.
무영 문학제: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문학제로 전국 각 처에서 오신 문인들과 향토문인들이 자작시를 낭송하는 화기 애애한 시간으로 무영제의 끝무대를 장식한다.
종합전시회: 향토예술인들의 작품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전시회로 음성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의 현 활동 상황을 알려주는 계기가 된다. 사진, 수정한지, 서예, 도예, 자수. 유화 등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어 문화의 갈증을 해소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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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추모제, 생가방문, 무영백일장, 문학제, 무영로 벽화그리기, 종합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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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 생가방문: 해마다 이맘 때면 오리골 산야에는 진달래가 함빡 피어난다. 마치 무영 선생의 혼백이 살아계셔서 어서 오라며 반겨주시는 정표 같다. 비록 생가는 낡아서 초라하지만 대문 옆 우람한 대추나무는 선생 탄생의 고고성을 간직한 채 아직도 정정하다.
마을회관 마당에는 이무영 선생의 문학 표징비가 세워져 있고, 해마다 동네 부녀회에서 국수잔치를 마련해 주신다. 국수를 말아 먹고 텁텁한 농주를 마시며 문학을 이야기 하다보면 "사람이란 흙내를 맡아야 하느니라" 하시던 무영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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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살기좋은 고장 우리 음성군은 충청북도 북서쪽에 위치한 도계 지역이며 차령산맥의 품에 안긴 한강과 금강의 분수령 지역으로 예로부터 충절의 고장이기도 하다. 또한 1987년 중부고속도로의 개통과 함께 야산과 구릉지가 많아 새로운 산업입지로 급부상하여 농업과 공업이 조화를 이루며 획기적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지형과 토지의 조화로 맛과 질이 좋은 농산물이 풍부하여 농가소득의 주 요인이 되고 전국에서, 세계에서 가장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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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 음성청소년수련원(043)871-3592, 음성관광호텔(043)872-19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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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음성청결고추: 매운맛과 향기가 강하여 고추 특유의 맛을 느길 수 있으며 껍질이 두터워 고춧가루가 많이 나오고 색택이 곱고 선명하여 색이 잘 돌며 고추 세척기 세척과 태양열 건조로 김장 및 고추장용으로 전국 최고임을 자랑한다. 1968년 전국 최초로 비닐멀칭재배를 시작하여 1993년 전국 최초로 정부의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전국 최초로 생산농민이 운영하는 고추연구소 설치로 기술을 보급하고 있다. 음성의 청결고추를 구입하시려면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 상행선 내고장 으뜸 판매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고 각 농협 및 음성 상설시장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음성 장날에서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음성의 장날은 2, 7일입니다.
시골스런 장터의 모습과 함께 올 고추 구입은 충북음성으로 오십시오.
감곡미백복숭아: 전국에서 유일하게 음성군 감곡면 계곡 기슭에서만 재배되며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으며 과피가 얇고 우유빛깔로 색상이 선명하다. 88 서울올림픽 공식납품 품목으로 지정되어 전국 제1의 품질을 인정받았다. 매년 5월 복숭아 꽃이 만발할 때 감곡 복숭아축제를 개최하여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오고 있다. 감곡 미백복숭아는 7월에서부터 9월까지 생산이 되고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 감곡농협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맹동수박: 광활한 평야에서 한여름 따가운 햇빛을 받고 생산되어 맛과 당도가 뛰어나고 신장의 결석증과 이뇨작용에 좋다. 또한 상품성이 우수하여 전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5월에서 10월까지 생산하고 매년 6월말에 수박축제를 열어 수박 빨리먹기대회, 수박요리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특히 음성의 수박은 맛을 자신하여 소비자가 먹어보고 맛이 없을 경우 150% 환불을 하고 있다. 이같이 맛에 자신있는 음성의 수박은 음성군 맹동면과 대소면에서 많이 생산하고 각 농협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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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음성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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