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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태백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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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태백제 시민, 산, 제사, 민속놀이,천제단 |
| 개최시기 : 10월3일 - 5일 |
| 최초개최 : 1981 |
| 개최지역 : 강원도 태백시 |
| 주관기관 : 태백제추진위원회(033)553-3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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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제 : 1981년 태백시의 승격과 더불어 개최된 시민의 최대축제로 태백의 전통과 민속문화를 발굴, 계승보전하고 향토 문화의 발전 육성으로 시민화합도모와 시민정주의식을 심어주고자 마련되는 향토축제로서 매년 10월 3일 - 5일 3일간 개최된다. 태백제는 10월 3일 태백산 정상에서 천제를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민속놀이(씨름, 널, 그네뛰기, 궁도, 줄다리기, 윷놀이, 줄넘기)와 불꽃놀이, 문화축전 (문학, 서예, 미술, 사진, 연극), 등반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태백제는 태백의 관광축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천제단 : 태백산 꼭대기에 있는 둘레 27m, 폭 8m, 높이 3m의 원형제단이다. 녹니편마암의 자연석으로 쌓여져 있는데 위쪽은 원형이고 아래쪽은 사각형이다. 이러한 형태는 천원지방설(天圓地方說)의 사상에 바탕한다. 단군조선시대 구을(丘乙) 임금이 쌓았다고 전해지는 이 제단은 상고시대부터 하늘에 제사하던 제단으로 단군조선시대에는 남태백산(南太白山)으로 국가에서 치제하였고 삼한시대에는 천군이 주재하며 천제를 올린 곳이며 신라시대엔 왕이 친히 천제를 올린 곳이다. 특히, 한말 의병장 신돌석장군은 백마를 잡아 천제를 올렸고 일제 때는 독립군들이 천제를 올린 성스런 제단이다. 천제단은 1991년 국가지정중요민속자료 제228호로 지정되었다. 매년 10월 3일 개천절에 천제를 지내며 강원도민체육대회의 성화를 채화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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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태백산천제, 태백산등반대회, 민속행사, 문화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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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 태백산천제 : 태백산은 우리겨레의 개국신화와 연관된 신령스럽고 거룩한 영산이다. 또한, 태백산은 국토의 뿌리 산으로 한강과 낙동강이 발원하는 곳이며, 정상에 있는 천제단은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228호로 단군 조선시대부터 하늘에 제사하던 곳으로 매년 10월 3일 개천절이 되면 범국민적 천제를 올린다. 이 때가 되면 소원을 기원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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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관광도시태백-해발 650m에 위치한 전국최고의 고원도시 태백시는 겨울철에 적설량이 많아 눈꽃과 얼음 꽃으로 장관을 이루고 여름이면 모기등 해충이 없는데다가 기후가 서늘해 전국 최고의 하계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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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 대한숙박업협회태백시지부(033)552-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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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고랭지배추 : 평균 표고가 700m로서 550m-1,300m까지 분포한 전형적인 고랭지에서 생산되는 태백 지방의 고랭지 배추는 전국 제일의 품질로 전국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공예품:태백지방의 공예사에서는 주로 주목을 이용한 생활용품을 생산하여 판매한다. 주생산품은 가정용품을 비롯 화것공예품, 관솔공예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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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태백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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