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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남이흥장군문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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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남이흥장군문화제 인물,남이홍장군, 중요민속문화재 |
| 개최시기 : 9월 |
| 최초개최 : 1989 |
| 개최지역 : 충청남도 당진군 |
| 주관기관 : 남이흥장군문화제집행위원회 (당진문화원-041-354-2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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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군 대호지면 도이리 충장사
충장공 남이흥(1576∼1627) 장군을 추모하기 위한 문화제. 남이흥 장군은 1624년 이괄의 난을 평정했으며 정묘호란 당시 안주성 전투에서 후금(청국) 3만대군과 맞써 독전분투하다 성안으로 적을 유인하여 자폭으로 전사하였다.1970년 남이흥 장군의 유물 일부가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되고 1984년 남이흥 장군 묘역 일원이 충남도기념물 제52호로 지정되었다. 남이흥 장군은 당진군 대호지면 도이리 충장사에 묘가 있으며 매년 9월 10일 이곳에서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 한편 1989년 충장공 남이흥장군 숭모회가 창립되면서 숭모제를 열었으며 궁도대회와 백일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후 궁도대회가 충남도지사배로 승격되고 1998년부터 숭모제가 남이흥장군 문화제로 변경되었으며, 군수배 씨름왕 선발대회 등 축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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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개막식, 충남도지사배쟁탈궁도대회, 군수배씨름대회, 민족무예 시연, 문화관광상품 전시회(이상 1999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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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 충남도지사배 쟁탈 궁도대회 : 충남지역 개인 또는 궁도회를 초청하여 개최함으로써 충장공 남이흥 장군의 무예를 널리 알리고 궁도대회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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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당진군은 충청남도 최북서부에 위치하여 해발 400m의 낮은 파랑상의 구릉지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서쪽에 서산시, 동쪽에 아산시, 남쪽에 예산군, 북쪽에 아산만과 남양만을 사이에 두고 경기도 평택시와 화성군에 접하고 있다. 수리적로는 동쪽 끝은 합덕읍 신흥리이고, 서쪽 끝은 석문면 난지도리이며, 남쪽 끝은 합덕읍 신흥리이고, 북쪽 끝은 석문면 난지도리에 해단된다.
본군은 오랫동안 전통적인 농업군이었으나, 1979년 10월26일 삽교천 방조제의 완공으로 국도 34호선을 통해서 서울과의 교통시간이 2시간대로 줄어들어 수도권과 1일 생활권에 놓이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오기 시작해 환태평양시대의 대중국 교역중심지로 부상하기 위해서 서해안 고속도로,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해안 산업관광도로, 내륙산업도로 등 교통망 확충과 행담도, 도비도, 삽교천 등 관광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당진의 지역 경제구조는 1차 산업중심에서 2, 3차 산업중심으로 개편되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 힘해공업벨트가 아산만 북부해안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석문국가공단, 고대 및 부곡공단이 조성되고, 한보철강, 당진화력 등이 건설중에 있으며 면천, 석문, 신평 농공단지 등이 내륙에 입지하여 종전의 농업군에서 공업군으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본군의 면적은 약 652.76㎢(임야 254㎢, 답 206㎢, 전 75㎢, 구거 26㎢, 대지 14㎢ 등)로 해안선의 길이는 약 86㎢이나 현재 해안방조제의 완공으로 해안선의 길이는 점점 짧아져 직선화되고 면적은 증가 추세에 있다. 본군의 전체면적은 충청남도 전체면적의 약 7%를 차지하며, 당진군내에는 석문면이 약 79.22㎢로 본군 전체면적의 약 12.1%로 가장 넓고, 우강면이 5.4%를 차지하여 약 35.26㎢로 본군에서 가장 좁다. 전체인구는 1996년말 현재 약 12만4천7백명이며 현재계속 증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삼한시대 마한의 영역이었으며, 삼국시대에는 백제에 속하였는데 지금의 당진지역은 벌수지현, 면천지역은 혜군, 신평지역은 사평현이었다.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16년(757)에 벌수지현을 당진현, 혜군을 혜성군, 사평현을 신평현으로 개칭하고, 고려시대 현종 9년(1018) 혜성, 당진, 신평 모두 운주(현 홍성)에 속현이 되었다. 고려 충령와 19년(1293) 혜성이 면주로 승격되고, 조선말 고종 32년(1413) 면주는 면천군, 당진은 당진현이 되었다. 조선말 고종 32년(1895) 당진현이 당진군(외맹등 7개면 관할)이 되었으며, 1914년 부령 제111호에 의하여 당진, 면천 2개군을 당진군으로 통합되었고, 1917년 마암면을 면천면으로 개칭하고 1928년 이배면을 당진면으로 개칭하였으며, 1942년 범천면을 우강면으로 개칭하였다. 1957년 법률 제456호에 의하여 서산군 대호지면과 정미면을 당진군에 편입하였고, 1963년 법률 제1177호 당진면을 당진읍으로 승격, 1973년 법률 제6543호에 의하여 합덕면을 합덕읍으로 승격, 정미면 여미리를 서산군 운산면으로 편입시켜 현재는 2읍 10면 250개리 1,193반을 관할하는 군이 되었다.
당진군은 바다위 상공을 가로지르는 국내 최장(7.31㎞)의 서해대교와 그 아래에 위치한 섬행담도에는 17만4천평에 2470억원을 들여 환상의 관광레저타운이 조성되고 있으며 인근의 삽교호 국민관광지에 들어설 관광명물 함상박물관 또한 본군의 자랑거리이다. 삽교호 국민관광지는 충남 4개군의 전전후 농업용수 공급원이며 故박정희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참석했던 곳으로 유명하며,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4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수와 바다가 만나는 곳, 서해대교가 펼쳐져 있으며 앞으로 조성될 함상박물관이 들어서면 명실공히 국민관광지로 각광받게 될 것이다.
또한 서해안 유일의 해뜨고 지는 마을인 왜목마을(석문면 교로2리)의 일출광경은 동해안의 화려하고 장엄한 일출에 비해 소박하면서도 서정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해 땅끝마을인 왜목마을의 석문산 정상 한곳에서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일출과 일몰 그리고 월출까지 감상할 수있는 이곳은 연중 180일 감상 가능한 천혜의 지역이다. 지난 1999년 1월 1일에는 왜목마을의 해돋이를 구경하려 모여든 관광객이 3만여명에 이르렀으며 현재도 꾸준히 관광객이 끊이질 않고 있다. 당진군에서는 1999년 12월 31일과 2000년 1월 1일 새천년맞이 밀레니엄 이벤트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수많은 관광객이 대거 몰려들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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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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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면천두견주(무형문화재 제86나호) : 당진군 면천면 성상리 693-1(기능보유자 박승규)고려 개국공신 복지겸이 백약이 무효인 병을 앓고 있을때 그의 딸 영랑이 백일기도 끝에 터득한 비법으로 빚어 질병을 고쳤다는 신비의 전설과 함께 전해오는 전통 민속주/동의보감에도 기술되어 있음.
당진쌀 : 120,648톤(21,936ha)이 생산되며 밥을 지을 때 찰기가 매우 우수하다. 충청남도지사 품질추천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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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당진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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