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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앙성 온천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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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앙성 온천축제 특산물,온천 |
| 개최시기 : 9월 |
| 최초개최 : 1998 |
| 개최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
| 주관기관 : 앙성온천관광협의회(043)854-6800, 앙성면사무소(043)855-3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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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 앙성면 안성온천지구 일원
온천수는 구성물질에 따라 단순천, 방사능천, 유황천, 식염천, 탄산천 등으로 나눠지며, 효능도 차이가 있다. 충주시 앙성면의 온천은 지하심도 703m에서 하는 2천여통씩 용출하는 탄산수이다. 심장질환 및 혈액순환에 특히 좋다고 한다. 앙천온천수는 맑다못해 푸른빛을 띠는데 차가운 바깥 공기와 접하면서 진흙색으로 변한다. 탄산 온천수는 세계적으로 그 수가 적어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축제기간동안 보련산 자율등반, 기원제, 앙성온천가요제 등이 열리며, 앙성온천관광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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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야외영화상영, 연날리기 시연, 사생대회, 체육대회, 기원제, 택견시범, 보련산 자율등반, 탄산이의 꿈, 앙성온천가요제, 탄산약수 시음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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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 무료노천시욕장 : 축제기간 동안 무료로 탄산 온천장에서 목욕을 할 수 있다. 탄산약수 시음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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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충주는 '충청도 양반'의 본고장으로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한강 상류에 있어 물길로 오가기에 편리하므로 서울의 사대부가 살 곳으로 많이 정했다"고 적고 있다. 충주는 백제의 개로왕이나 후백제의 견훤이 한때 충주로 궁궐을 옮기려고도 했다. 그러나 개로왕은 청주로 오기 전에 고구려의 장수왕에게 잡혀 죽었고, 견훤 역시 무진주(지금의 광주)로 ？겨가는바람에 이 계획은 무산되었다. 충주는 고려 태조23년(940년)에 중원경을 지금의 명칭인 충주로 개칭하였다. 1956년 충주읍이 시로 승격됨에 따라 충주군이 중원군으로 개칭되었다가, 1995년 충주시와 중원군이 통합되어 충주시가 되었다. 25개 읍면으로 구성되었으며 인구는 21만여명. 제천, 음성, 괴산, 문경, 원주, 여주 등과 인접해있다. 충주는 온천관광지로 널리 알려지기도 했는데 수안보와 앙성온천지구가 유명하며 매년 4월과 9월 수안보온천축제와 앙성온천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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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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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사과 : 충주는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기 때문에 사과의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매년 10월 사과아가씨선발대회 등 사과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축제 기간 중에는 사과는 30%, 온천요금은 50%의 할인하여 준다. 충주시청(043)-850-5547 및 충북사과원예조합(043)843-3511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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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충주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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