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ㆍ아우내봉화제 |
|
|
|
|
|
|
 축제명 : 아우내봉화제 아우내만세운동, 항일 |
| 개최시기 : 3월 |
| 최초개최 : 1979 |
| 개최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
| 주관기관 : 아우내봉화제추진위원회, 병천청년회의소(041)564-1781 |
|
|
|
|
| 천안시 병천면 아우내 장터
아우내 봉화제는 유관순을 중심으로 1919년 4월 1일 천안시 병천면 아우내 장터에서 일어 났던 아우내만세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축제.
매년 3월 31일 천안시 병천면청년회의소 주관으로 봉화제와 횃불시위, 기념식 등을 갖고 있다. 아우내만세운동은 1919년 3월 31일 아우내 장터와 가까운 매봉산과 인근의 24개 봉우리에서 봉화가 올려져 다음날 거사를 알렸다. 이튿날인 4월 1일 4천여명의 군중이 아우내 장터에 모여 독립만세를 부르다가 현장에서 19명이 피살되고 수십명이 부상당한 전국의 독립운동 가운데 대표적인 운동이었다. 당시 유관순 열사의 부모가 현장에서 피살되고 오빠인 관옥도 공주감옥에 수감되어 옥사했다.
|
|
|
 주요행사 |
| 봉화제, 횃불시위, 기념식, 식전행사
|
|
|
| 행사설명 |
| |
|
|
| 지역특성 |
| 천안시에는 지방문화원이 세군데 설치되었다. 천안문화원, 성환문화원, 아우내 문화원이 그것인데 각각 천안시, 성환읍, 병천면의 지방문화를 담당하고 있다.
병천면(竝川面)은 천안시의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1998년 9월말 현재 면적은 천안시의 8.9%이고, 인구는 6,649명이다. 법정동리는 9개리이다. 병천은 아우내라고도 한다. 아우내의 아우는 '어울린다'의 옛말인 '아우리다'에서 온 말이라고 하는데, 병천리의 기미들에서 만나는 산방천과 승천천의 강이 만난다고하여 아우내라고 한다. 이지역의 문화원명도 아우내문화원이라고 사용하고 있다. 병천면은 과거에 목천군 때 근동면이라고 하다가 고종 32년(1895년)에는 갈전면이라고 했으며, 천안군에 편입되었다. 1942년 갈전면을 병천면이라 고쳤고 천원군에 편입되었다. 1995년 천안시와 천안군이 통합되어 병천면은 천안시에 속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병천면의 인물 중 독립운동가이며 정치가인 조병옥 박사가 병천면 용두리에서 태어났고 아우내장터 독립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인 유관순열사는 병천면 용두리 출신이다. 임란시 진주대첩의 명장인 김시민 장군이 병천면 가전리에서 태어났다. 병천면의 중심지인 아우내 장터의 특색으로는 병천순대를 꼽을 수 있다. 조그마한 시골장터에 순대집만 20여곳이 성업중이니 병천순대의 유명세를 말해 주고 있다. 서울에서 병천순대 상호를 단 음식점이 늘고 있으며 순대맛을 보기위한 단체 관광객도 많다. 북한식 아바이순대와는 달리 돼지의 소장에 각종야채를 넣어 순대를 만든다. 병천면은 대부분 농림업이 주요 산업이다.
|
|
|
| 행사장안내 |
| |
|
|
| 특산물 |
| 배ㆍ포도ㆍ호도 : 천안시의 배는 성환읍 주변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으며 신고배가 대부분이며 과육이 연하고 다량의 수분으로 맛이좋다. 천안배원예농협(041-581-2581) 백제초도인 위례성을 중심으로 광활한 구릉평야 지대에서 생산되는 천안의 거봉포도는 전국 총생산량의 43%를 차지할 정도로 생산량이 많다. 입장농협(041-564-5380) 호도과자로 널리 알려진 천안의 호도는 광덕호도라고 불려야 마땅하다. 고려 충렬왕 16 년(1290)에 유청신이라는 사람이 원나라에 갔다가 묘목과 열매를 갖고 들어와 천안시 광덕면에 심은 것이 우리나라 호도의 시작이다. 광덕농협(041-567-0010)
|
|
|
|
|
|
| 정보제공 |
| 아우내문화원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