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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태기문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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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태기문화제 인물, 음악,민요, 무형문화재 |
| 개최시기 : 2월(음력 1월15) |
| 최초개최 : 1987 |
| 개최지역 : 강원도 횡성군 |
| 주관기관 : 횡성문화원(033)-343-2271, 태기문화제위원회(033)342-2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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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기문화제는 1984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횡성회다지소리가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1987년부터 횡성의 정금리, 산전리, 하궁리 주민들이모여, 잊혀져가는 지역 전통문화를 보존 전승시켜나가기 위해, 전국 최초로 里 단위의 축제로 시작했다. 축제명인 '태기'는 삼한시대 마지막 왕인 태기왕이 횡성의 태기산에 성을 쌓고 군사를 조련했다고 하는데 태기왕과 태기산의 명칭을 축제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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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횡성회다지소리(강원도 무형문화재 제4호), 횡성의 농요(어러리타령, 미나리타령 등) 공연, 전통민속놀이(널뛰기, 윷놀이, 장기대회, 제기차기, 연날리기, 짚신삼기, 목침뺏기, 그네뛰기, 투호놀이 등), 농악한마당놀이, 고부떡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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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 횡성회다지소리: 횡성군 우천면 정금리에 전해오는 민요로서 인간이 출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노래. 회다지는 주검의 매장시 땅고르는 소리를 이름. 1984년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 1984년 강원민속예술경연대회 종합최우수상 수상, 동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 현재 정금민속보존회에서 보존, 계승을 하고 있다. 횡성회다지의 특징은 노래와 율동이 느린 가락으로 출발하여 점차 잦은 가락으로 빠르게 진행된다. 율동은 두발치기와 세발치기가 있으며, 노래말은 망자의 죽음을 애도하는 가락을 구성지게 시작하여 점차 흥겨운 가락으로 전환하는 것이 흥미롭다. 태기문화제 때 시연되고 있으나 최근 정월대보름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여론에 따라 어러리타령이나 미나리타령, 두레농요 등이 시연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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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수려한 태기산의 곧은 기운과 유유히 흐르는 섬강의 깊은 물줄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횡성은 애국의 고장으로 이름높다. 강원도 영서지역 내륙의 중심부에 위치해 사방으로 연계되는 교통망은 활발한 지역간의 교류를 함께 농공업의 발달을 가져왔다. 또한 걸출한 인물을 배출하기도 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옛문화를 보존 계승하며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횡성은 21세기의 희망찬 비전을 통해 관광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지역의 장점을 특화시켜 알찬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고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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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 로얄관광호텔(횡성읍 읍상리, 033-343-6601) 현대성우국민호텔(둔내면 두원리, 033-340-3000) 현대성우콘도미니엄(둔내면 두원리, 033-340-3000) 코레스코콘도(우천면 오원리, 033-343-8073) 유스호스텔(둔내면 삽교리, 033-343-8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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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횡성한우: 태백준령의 깨끗한 자연과 풍부한 초지에서 사육되는 횡성 한우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순수 한우를 엄선하여 거세를 통해 비육하기까지 최고의 품질을 얻기위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쳐 출하한다.고기맛을 좌우하는 지육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전국 최대 규모의 가축경매시장과 첨단 도축시설을 확보하고 있다.
횡성더덕: 전국 생산량의 18%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1,261m의 태기산기슭의 청정한 고랭지에서 산더덕과 똑같은 기후조건에서 재배하여 향과 맛이 뛰어나다. 또한 사포닌과 이뉼린 등 특유의 성분 함유량이 풍부하여건강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더덕은 구이, 무침, 찜, 장아찌, 튀김, 차, 술 등 다양한 요리에 이용되고 강장, 해독, 최유, 배농, 기침, 인후염 등의 예방과 치료의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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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 횡성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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