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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수성문화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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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명 : 수성문화제 제사, 군민, 민속놀이, 예술제 |
| 개최시기 : 9월 |
| 최초개최 : |
| 개최지역 : 강원도 고성군 |
| 주관기관 : 강원도 고성군 문화원, 수성문화제 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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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부터 이 고장 선로들께선 해마다 천신, 지신, 산신, 해신을 숭상, 국태민안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제를 올리고 고장특유의 풍속과 전통문화를 이어온바 이를 계승코자 고려시대 행정구역 명칭이었던 "수성"을 이름하여 매년 9월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제전 : 수상제례
-민속행사 : 장기대회 농악시연 민속경연 널뛰기 그네뛰기 씨름
-예술행사 : 종합예술대회 시조경연 사물놀이 미술전시 사진전시
-체육행사 : 축구예선 족구 게이트볼 비치볼 배구 테니스 축구 등
-경축행사 : 축등행렬 불꽃놀이 민노래자랑 향토음식맛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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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행사 |
| 민속경연, 민속경기, 체육대회, 문화예술행사, 전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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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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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특성 |
| 강원도의 동북부 최북단에 위치한 고성군은 전체 면적의 46%가 군사보호 구역으로 민통선과 접하고 있는 지역이다. 고성은 금강산과 설악산 등 다양한 관광 부존 자원이 풍부하여 근래 금강산 관광 개발과 더불어 최대의 통일거점지역으로 부상하고 있기도 하다. 동해안을 끼고 있어 옛부터 어업이 발달해 왔으며 특히 명태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졌다. 6.25이후 고성군의 절반이상이 북한으로 넘어갔다.
1999년 현재 2읍 3면 127개리의 행정 구역이며 인구는 3만7천5백여명. 상고시대 예국에서 위만조선을 거쳐 한사군 때 임두군의 관할이었으며, 통일신라시대 고성현, 고려시대 수성으로 불렸다. 1884년 강릉부에 예속되었다. 1914년 고성군과 간성군을 합쳤고 1919년 간성군을 고성군으로 개칭했다.
해방이후 북한 지역에 속했다. 1973년과 1979년 거진면과 간성면이 각각 읍으로 승격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성군에는 통일의 염원을 담은 통일전망대, 과거 한국 4대 사찰중의 하나였던 건봉사, 만경창파의 기암절벽, 장엄한 일출이 조화된 청간정, 송림과 해당화의 철새도래지 화진포 등과 화진포, 송지호, 삼포, 명파 등 25개의 해수욕장이 있다. 고성군의 동해안 바닷가와 인접한 마을에서는 언제든지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도루묵찌게, 명태불고기, 오징어순대, 섭죽(홍합죽) 등이 지역의 특징을 대표하는 먹거리이다. 명태의 부산물로 젓갈을 담근 명란, 창란, 아가미젓과 청어알젓, 송이버섯, 명태, 황태 등이 특산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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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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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산물 |
| @젓갈류 : 명태의 고장답게 명태의 부산물로 담근 젓갈이 유명하다. 명란젓은 다른 생선 보다 지방함량이 적어 개운한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적당히 절여 고춧가루와 마늘 등 양념을 섞어 재운 뒤 반찬으로 이용. 명태의 창자를 젓갈로 담은 창란젓과 아가미만으로 담근 서거리젓(아가미젓)이 유명. 가지미, 도루묵, 멸치, 명태 등 생선을 찰밥에 넣어 삭힌 생선 식해도 이 지방의 독특한 먹거리이다. 문의 : 고성수협직판장(033-682-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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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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